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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ixmoo, 2008/02/11 11:12, Where am I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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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나라 국보 1호이며 서울의 상징중에 하나였던
숭례문이 화재로 속절없이 전소되어
무너지는 것을 생방송으로 보며
내 마음도 무너졌고 할 말이 없었다.

이제 누구 탓하며 세상을 태우는 짓은 하지 말고
문화재 보호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.

위 사진은 개방전인
사 년전 삼월에 내리는 눈 속에서
찍은 것인데
이제 멈춰버린 추억이 되었다.



Signature
2008/02/11 11:12 2008/02/11 11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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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::: banmal.net | 2008/02/12 01:23 | DEL
어제저녁 진화되었다는 소식에 '그럼 그렇지 국보인데 설마 더 큰 일이야 나겠어' 안심했다가, 붕괴 운운하는 소식에 놀라 TV를 켰다. 타들어가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적나라하게 보자니, 고문이 따로 없더라.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편이었는데, 이번 사건 주범은 반드시 찾아내서 그 인간이 차라리 죽여 달라 할 만큼의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정도. 불길을 잡는다며 뿌려 대는 물줄기가 하염없이 약해 보이다가도, 되레 기왓장 떨어질라 물길이 거세 보이고....